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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ach Anna
바디마인드/ 스트레스 솔루션/ 2030 여성 라이프-커리어/ Pure-awareness 코치. 1인창조기업 멘토코치. 2015' Edu-Coach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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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16:06 코칭칼럼_에세이




문제라고 인식되어지는 것에 시작하여 미안합니다. 나를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내 안으로 속삭이듯 말하며 호오포노포노를 하고 네 가지 질문 훈련을 시작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오래 전에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읽고 나서 정화를 하며 정화의 힘을 경험하긴 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기억은 천천히 잊혀졌습니다.

그러다 몇 주 전 '책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있은 후부터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바이런 케이티, 브랜든 베이스,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 등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내면의 기억과 감정의 치유 그리고 그 뒤의 우리의 본 모습인 순수의식이 핵심인 책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온전한 책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정화를 하면서 겪은 일 중 하나를 나눌까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5층 높이의 아파트가 일렬로 늘어서있고 단지 내가 조용한 편이어서 창문을 다 열어놓는 여름이면 앞뒤 동의 집에서 나오는 큰 소리가 매우 잘 들립니다. 그 집에 사는 사람이 몇 명인지 무엇 때문에 싸우는지를 알 수 있을 정도지요.

그 중에 제가 이 곳에 이사온 3년 전부터 매일같이 싸우던 집이 있었는데 하도 싸우는 소리가 커서 다 들리기에 제가 그들로부터 얻은 통찰을 포스팅 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올 여름에는 그 가정의 싸우는 소리를 듣곤 '아, 여름이 왔구나!'를 실감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정에는 엄마와 중학생 아들, 중학생 딸, 그리고 3-4살된 딸이 있는데데 둘이 시작된 싸움이 모든 식구의 싸움이 되는 일이 흔했습니다. 3년 전엔 아기였던 막내도 커서 그 싸움에 보태지면서 그들의 목소리는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얼마 전 정화를 시작하면서 그 집의 싸우는 소리가 들릴 때마다 계속해서 정화를 했습니다. 저희 집은 1층이고 그 집은 3층이기 때문에 제 방 창문을 통해서 그 집 베란다가 보여서 저는 그 집을 쳐다보면서 정화 또 정화. 예전에는 쫓아가서 싸움을 말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그 집을 보면서. 그 가정에 대해선 싸움소리가 들릴 때마다 정화를 했었기 때문에 내가 그들에 대해 정화를 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로 인식되는 다른 것이 있을 때에는 그것을 또 정화하고 정화했습니다. 

그러던 오늘.
우연히 '네 가지 질문'을 하면서 정화하다가 고개를 들어서 창문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 베란다에 엄마가 막내 딸을 안고 나와 바깥을 보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매번 싸우는 소리만 들었지 한 번도 모습을 보진 못했는데 하늘인지 나무인지 무언가 신기한 것을 보는 듯 그것을 가리키며 서로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것같이 오싹하더니 깊은 사랑이 제게 전달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제가 아침마다 나무들로부터 사랑한다는 속삭임을 듣는 것처럼 그 엄마와 딸도 제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랑이 제 몸을 감싸고 돕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내가 지금 이 순간에 있게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의 온전함을 보게 합니다.

그 가정에 싸움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제가 느끼는 그들에 대한 느낌입니다. 지금도 싸우는 소리가 들려도 저는 더 이상 그들을 문제로 바라보지 않게 되었고 사랑으로서 기꺼이 책임지며 정화하는 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에 끼어들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마음이 아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존재에 대한 사랑을 유지하며 그 사랑을 그들에게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누구의 일을 하고 있는가? 
온전한 책임은 온전한 사랑이라는 호오포노포노의 글이 생각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책임이 아니고 바로 나를 위한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경험하게 될 때 그것이 바로 사랑이고 세상엔 변화가 일어납니다.

과거의 기억과 생각을 정화하는 것은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가장 사랑스러운 방법입니다. 그들의 행동의 변화가 먼저가 아닌 존재 그 자체의 사랑의 회복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This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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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Coach 이안나
2009/12/02 15:05 코칭칼럼_에세이

11월의 어느 일요일, SK와 KCC의 농구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서울 잠실

4쿼터 경기종료 20초를 남긴 시점 경기장 내에는 긴장감이 돌았습니다.
SK 80 : KCC 82

경기 전반을 10점씩 앞서나가던 SK는 KCC에 역전을 허락하고
이번 경기 때 한 번도 코트에 나오지 않았던 문경은선수가 나오면서 마지막 승부수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SK편이니까 따라서 SK를 응원하던 저도 손에 몸에 땀이 날만큼 긴장과 흥분이 몰려왔습니다.

다시 시작.
문경은 선수의 그림같은 3점슛이 림을 향해 달렸고 깔끔하게 들어가 승부를 다시 뒤집었습니다!
SK 선수들과 응원단은 모두 일어서서 환호성을 질렀고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저도 갑자기 흥분해 벌떡 일어나 목이 쉬어라 소리를 질렀습니다.
내가 경기를 보러와서 이긴거라며 으시대며 완전한 승리를 확신했었습니다.

경기종료 2초를 남긴 스코어
SK 83 : KCC 82
패스를 받은 KCC의 아이반 존슨 선수는 종료부저 바로 0.05초 전에 외곽슛을 날렸습니다.
마치 스포츠뉴스에서 멋진 경기장면을 보여줄 때 보았던 슬로우액션처럼 공이 느리게 포물선을 그리며 림을 향해 날아가는데 1초도 안되는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졌던 시간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슛은 림을 깨끗이 통과하면서 KCC는 승리를 했습니다.

 

 

도대체 2초가 뭐라고?
무언가에 뒷통수를 얻어 맞은 듯 느껴져 내가 도대체 뭐에 맞은건가 생각해보니
"2초라는 시간을 어떻게 생각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분명 제게 2초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KCC 선수들에겐 역전을 만들어 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승리를 확신한 나머지 농구공에 온 마음을 집중하지 않았다면 이런 멋진 기적같은 일을 경험할 기회를 놓쳤겠지요? 그나마 끝까지 집중하여 공을 보고 있었기에 그런 경험을 했던 것 같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SK를 응원한 사람들 중엔 짐을 챙기다가 환호성이 들리는 순간 '뭔데?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라고 옆 사람에게 물어본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현재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놓치고 있는 기적같은 기회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 자체가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가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삶이 기적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끝까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시간은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2초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는 우리의 신념들은 매 순간 현재에 있음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게 하고, 
마음을 지금 현재가 아닌 다른 곳에 두는 것에 익숙한 습관과 현재를 넘어 과거와 미래를 통제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마음을 다른 곳으로 이끕니다.

그것은 마치 산을 오를 때 온 마음을 집중하고 깨어 자연과 하나로 있다가 정상이 보이는 순간 정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이 조급해져 그 순간부터의 '있음 그 자체'로의 기적의 경험을 잃는 것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마음을 어디에 두시고 계십니까?

돌이켜보니,
2초라는 시간
그 2초에 그 곳에 있었던 선수들과 수백명의 관중들
그들이 만들어 낸 '현재의 그림'이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기적이란 그런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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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Coach 이안나
2009/10/27 20:08 코칭칼럼_에세이


오늘 아침 성경을 읽으면서 두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마태복음 19장 13-15절에 예수님께서 천국은 어린 아이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린 아이들이란 단순히 태어난지 오래되지 않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의 '마음'을 일컫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의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들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마태복음 19: 13-15)

그리고 마태복음 20장 1절-16절에는 포도원의 품꾼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인은 포도원에서 일할 품꾼들을 모으기 위해 이른 아침에 집을 나옵니다. 그리고 할 일이 없는 품꾼들을 오전에도 정오에도 오후에도 나가서 데려와 포도원에서 일을 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부터 일을 한 품꾼과 가장 늦은 시간에 포도원으로 와 몇 시간 일하지 않은 품꾼에게 하루 삯을 똑같이 주니 이른 아침부터 일을 한 품꾼들이 주인을 원망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너에게 약속한 것이 한 데나리온이니 됐지 않느냐? 나중에 온 사람한테 한 데나리온을 주는 것은 내 뜻인데 왜 너가 날 악하게 보느냐 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솔직히 공평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감정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마지막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는 말씀을 그저 머리로 접수하고 완전히 깨닫지 못해 하루 내내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제가 때때로 보면서 영감을 얻는 TV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 아이들이 벌이는 엄청난 사건과 사고에 가슴을 쓸어내리다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알 수 없는 희열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사실 그 프로그램의 제목을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라고 바꿔야 할 만큼 달라져야 할 당사자는 부모들이긴 하지만 부모들이 아이들의 큰 품과 사랑 속에서 용서받고 아이들을 통해 배우는 그 모습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날마다 가출을 하고 집에 오길 극도로 싫어하는 4살 아름이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름이에 대한 아빠의 폭력과 폭언으로 인해서 아이는 집을 감옥처럼 여기고 집에서 얻을 수 없는 관심과 사랑을 집 밖에서 얻으려고 가출을 감행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빠는 아이와의 관계개선을 위해서 아동상담가의 조언에 따라 아이에게
"이제는 아빠가 아름이를 때리지 않을거야. 그동안 아빠가 때려서 미안해."
"용서해줘요?"
"용서해주세요."
"(아빠의 품에 안기며) 네."
"(혼잣말) 네가 어른이다." 

아빠의 사죄의 말을 듣곤 "용서해줘요?"라고 말하곤 아빠의 품에 안기는 아름이를 보곤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아! 이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어린아이의 것이라고 하셨구나!'
그 동안의 모든 일들에 대한 기억을 다 상실한 것처럼 아빠를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그 어린 아이의 존재가 너무도 빛나보였습니다. 무뚝뚝하고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던 아빠도 눈물을 흘릴 만큼 아이는 그 자체로 큰 천국이었습니다. 그 상처받은 작은 아이의 마음에는 겨자씨만한 천국이 살아있어서 그 겨자씨만으로 또 다른 무언가로부터 상처받으며 살아왔기에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었던 아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었습니다.  




한 데나리온씩 받은 먼저 온 품꾼과 나중 온 품꾼.
누구의 마음이 천국이었을까요?

이 생의 목적 중 하나를 말하라면 저는 '지상에서의 천국을 누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식과 물질이 넘쳐 흐르는 천국이 아니라 마음의 천국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아빠를 용서하는 어린 아이의 그 천국을 저도 누리고 싶고 나중된 자와 같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천국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천국의 사랑
천국의 평화
멀게만 느껴지던 천국의 삶이 나의 오늘이기에 참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Flickr.com Aveen L♥v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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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CEO 석세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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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Coach 이안나
2009/10/13 14:57 코칭칼럼_에세이


취업의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는 취업준비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취업준비생들을 강타했던 스펙열풍은 스펙의 평준화를 이끌었기에 전 세계의 하나뿐인 특별한 스펙을 갖지 않는 한, 관리자에게 줄 수 있는 스펙의 임팩트는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스펙은 서류를 쓰기 전 이미 결정된 것이기에 큰 이슈가 되지 않지만 A4 용지 한 장에 자기 자신에 대한 충분한 표현을 담아야 하는 자기소개서는 1차 서류통과의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서류 마감 전 1분 1초 전까지 스트레스가 된다. 그리고 서류를 낸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몇 번씩 읽어보며 '여기에는 다른 말을 쓸걸..'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만약 1차 서류통과를 하지 못했을 경우엔 자기소개서를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자기소개서는 취업이 될 때까지 안고가야 하는 문제로 인식된다.

필자도 취업준비생의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을 진행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였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회사에서 선정한 4-5가지 질문을 놓고 어떤 말을 써야할지 몰라 그저 손을 놓고 종이만을 쳐다본 채로 몇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마감시간을 몇 시간 앞두고 그저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자기소개서를 급하게 쓴 뒤 마감시간을 겨우 맞춰 서류를 보내곤 한숨을 쉬고,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며 자신의 손을 떠난 자기소개서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다. 반대로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최선을 다해 자기소개서를 쓴 뒤 자기소개서에 대한 최고의 자신감을 가지고 합격의 기대를 가졌지만 서류통과를 하지 못한다면 다시 자기소개서를 쓸 때엔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다.

자기소개서는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글' 자체를 잘 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많은 취업준비생들은 '무엇을 써야할지' 먼저 고민한다. 어느 베스트셀러 책의 작가처럼 어떤 문체와 어투를 사용해서 재미있고 특별하게 쓸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나란 사람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 무엇을, 어떤 내용을 쓸지를 고민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의 순수한 의도는 '진실성'에 있다. 그들은 자기소개서에 진실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의도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는지 등 자신의 인생과 경험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 경험과 깨달음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자기소개서에 쓸 내용이 많다. 그러한 자원이 많은 사람은 그 중에 탁월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자원을 몇 개 선택하여 자기소개서에 담으면 이야기는 쉬워진다. 그런데 그 자원이 부족한 사람은 그 자원의 질이 높고 낮음과는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그 자원을 사용해야만 하는 것이다.

코칭은 깊고 넓은 충분한 자기인식을 일으키는 질문을 사용한다. 코칭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더 잘 알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그림을 명료하게 그릴 수 있다. 코칭대화를 나누면 고객의 내면의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대신 자기소개서를 써줄 수 있을만큼 좋은 자원이 되는 몇 가지 주제들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자기소개서 코칭의뢰가 들어오면 깊은 인식을 일으키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남들도 다 쓸 수 있는 표면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더 깊은 내면의 인식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진정한 진정성은 그 자체로 힘이 있으며 채용관리자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다.

대학생 CEO의 석세스웨이 카페를 오픈하면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리마커블 자소서를 만드는 코칭질문>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앞으로 포스팅하는 코칭질문들은 취업준비생들 뿐만 아니라 탁월한 인생을 새롭게 펼쳐나가고픈 모든 이들에게도 큰 유익이 될 것이다. 질문에 대해서 진실하게 답하면서 본인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길, 그리고 당신답게 당신 자신을 모든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리마커블 자소서를 만드는 코칭질문>의 1편으로 정진우박사의 「코칭리더십」의 코칭질문들 중 자기소개서의 자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질문들과 개인적으로 발견한 질문들을 3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하여 뽑아보았다. 신입인력을 채용하는 회사들이 주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의 양식은 강점과 약점, 실패한 경험과 성공한 경험, 활동을 통해 겪은 경험담과 교훈 등이며, 전체적으로 입사를 한 뒤 이루고 싶은 비전을 맥락에 맞게 넣어야 한다. 그래서 비전 탐구 코칭질문, 탁월함 발견 코칭질문, 약점 파악 및 보완 코칭 질문으로 세 카테고리를 구성하였다. 질문 중에는 같은 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들도 있다. 그러한 질문들을 하나로 통합하지 않은 이유는 질문이 어떤 단어, 어떤 순서로 이루어지느냐에 따라서 다른 답 혹은 더 깊은 내면의 답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리마커블 자소서를 만드는 코칭질문>은 비정기적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업데이트될 것이다.



비전 탐구 코칭질문

당신에게 행복한 삶은 어떤 삶입니까?
당신은 10년 후에 어디에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어떤 환경에서 지내고 싶습니까?
당신에게 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에게 영향을 준 책이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죽었을 때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해지고 싶습니까?
당신은 누구의 기분을 체험해 보고 싶습니까?

당신이 가장 존경하거나 부러워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싫어하거나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라고 합니까?
당신은 어떤 감각을 키우고 싶습니까?
당신이 도전하고 싶은 기록이나 목표는 무엇입니까?
당신은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합니까?
당신이 지금 죽는다면 어떤 후회가 듭니까?
당신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때는 언제입니까?
당신은 평상시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당신은 어떤 균형감각이 뛰어납니까?
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왜 일하려고 합니까?

실패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실패했던 경험을 통해서 얻은 교훈(배움)은 무엇인가요?
성공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성공했던 경험을 통해서 얻은 교훈(배움)은 무엇인가요?
실패했던 경험과 성공했던 경험을 통해서 드러난 당신의 인생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당신도 알고 상대방도 아는 당신의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당신은 '성공&포상'과 '안정' 중 어느 쪽에 더 관심이 많습니까?
당신은 어떤 행복을 나누어 주고 싶습니까?
당신이 즐길 수 있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당신이 들어서 기분 좋은 이름(상품, 회사명 등)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싶습니까, 일을 취미로 하고 싶습니까?
당신의 3대 원칙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떤 일을 해내고 싶습니까?
당신의 천직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떤 장래의 이미지를 갖고 싶습니까?
당신은 어떤 발자국을 남기고 싶습니까?
당신은 무슨 전문가입니까?
당신은 어떤 벽을 부수고 싶습니까?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되었을 때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무엇으로 최고가 되고 싶습니까?
당신이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물건은 무엇입니까?
하루동안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면서도 계속해도 괴롭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24시간 생각해도 괴롭지 않은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삶을 좀더 역동적으로 만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삶은 정말로 무엇을 위한 삶입니까?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 마디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탁월함 발견

뭔가를 살 때 돈 외에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어떤 실적을 쌓아 왔습니까?
당신에게 청춘이란 무엇입니까?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그 때를 지나며 깨달은 인생의 교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게 한 당신만의 탁월함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은 그 경험을 다시 하기로 선택하겠습니까?
다시 하기로 선택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진정으로 당신의 삶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당신이 지금까지 꾸중들은 것으로 제일 인상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지금까지도 마음에 남아 있는, 당신을 인정해 준 말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흡수력을 높이는 요령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을 어떤 방법으로 감동시킵니까?
당신과 라이벌이 모두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신은 누구에게 어떤 행동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당신의 약점을 커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에 대해 어떤 평가를 듣고 싶습니까?
당신이 최근에 최선을 다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을 비싸게 팔려면 무엇을 팔아야 합니까?
당신의 가격은 얼마입니까?

약점 파악 및 보완하기

당신이 손을 떼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떤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싶습니까?
당신에게는 어떤 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의 어느 부분을 바꾸고 싶습니까?
당신이 들은 말 중에 싫었던 말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느끼는 스트레스 뒤에는 어떤 기대가 있습니까?
당신이 아직 보여 주지 않은 약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이야기할 때 조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서비스를 많은 사람이 이용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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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Coach 이안나
2009/08/16 18:47 코칭칼럼_에세이



코칭대화는 코치가 코치이(고객)에게 던지는 질문과 고객의 답으로 이루어집니다. 코치가 고객에게 던지는 질문은 보다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질문을 통해 고객의 근본적인 의식의 차원을 두드림으로써 고객이 이전과는 다른 관점 혹은 차원으로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러한 코칭질문은 고객의 자각awareness과 자아인식self-awareness를 일으킵니다. 코칭대화를 통해 일어난 새로운 인식은 고객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동력이 되고 고객은 내부로부터 온 인식들에 충만한 책임을 느껴 기꺼이 행동하게 됩니다.


자각awareness은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아는 것이다.
자아인식self-awareness은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일을 아는 것이다.
                                                                                                 - 성과향상을 위한 코칭리더십


아날로그 코칭의 경우엔 대화 자체가 코칭의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고객이 스스로를 인식한 것을 100% 깨끗하게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코치 또한 고객을 반영하며 코칭관계에 함께 있는 파트너로서 자각과 자아인식을 통해 빠르게 포착된 직관을 고객에게 표현하는 것이 코칭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코칭질문이 고객으로부터 넓고 깊은 자각과 자아인식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객은 코칭관계를 통해 그 능력이 개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치는 코칭관계에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느끼는지 알아야 하며 Quantum Question을 던지기 위해선 민감하고 에너지를 느끼고 스스로와 깨끗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자아인식을 쉽게 말하면 '자신의 기분을 알고 동시에 그 기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아는 것(뉴햄프셔 대학 심리학 교수 존 메이어 박사)'입니다. 만약 눈을 치켜뜬 채로 호흡이 빨라지고 주먹을 불끈지며 큰소리를 지르면서도 자신이 화가 났다는 것을 본인이 모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자아인식능력이 약한 것입니다. 일상적인 예로, 주변의 모든 사람은 그 사람이 불편한 기분을 느꼈다는 것을 알아서 그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주는데도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고 자기의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회피하는 사람은 자각과 자아인식능력 모두 약한 것입니다.

감정과 정서를 조정하는 뇌조직인 편도체의 손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는 자각과 자이인식능력이 약한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순수존재를 껍질처럼 뒤덮고 있는 감정과 에고가 자각과 자기인식을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누구에게나 감정과 에고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깊은 감정이 있는 사람은 그 감정이 크게 일어나는 순간에는 자아가 감정에 휩쓸리기 쉽기 때문에 자신의 그런 감정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해야만 한다' 또는 '~하지 않아야 한다.'는 에고가 있는 사람들 또한 옆에서 코치와 같이 깨끗한 피드백을 해주는 사람이 없는 한 자신이 순수존재가 아닌 외부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에고로 살고있다는 것을 깨닫기 어렵습니다. 가령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엔 '화를 내면 안된다.' '화를 내는 사람은 무식한 사람이다.'라는 등의 학습된 에고가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태어난 이후 들어온 정보들에 의해서 세상을 인식하는 관점과 패러다임을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을 더욱 굳게 하는 것은 감정과 에고입니다. 이 감정과 에고들은 세상과 자신을 깨끗하게 들여다보게 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결국 스스로를 속이는 자기기만으로 이끌게 됩니다. 여기에서 자기기만을 일으키는 '자기기만의 유형'은 '자기합리화', '일반화', '문제축소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기합리화'를 예로 들면, 일주일에 코칭 질문 50개를 외우기로 약속한 사람이 결과적으로 20개만 외우게 됐는데, 그 상황에 대해서 '50개도 좋지만... 20개라도 충분해. 이정도면 됐지 뭐'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화'란 개별적이고 독특한 자신만의 생각과 행동이 있음에도 사회적으로 일반화된 관점을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데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일반화하는 그 순간에는 사회적 관점을 자신의 관점보다 높은 차원에 있다고 인식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사회적 위안을 주려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내가 이렇게 한 건 당연한거야.'라는 생각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축소화'란 현재 겪는 문제가 10점 만점에 10점의 강도로 느껴져 고통스러운데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증으로 한 달에 약 일주일은 우울하고 무기력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그것을 별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각과 자아인식을 어렵게 하는 위와 같은 자기기만을 멈추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을 보다 깨끗하게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순수의식과 에너지 민감성을 높이는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은 깨끗하지 않은 거울로 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보여줄 수 있는 깨끗한 거울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탁월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각과 자아인식능력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코치는 깊고 넓은 존재와 질문을 통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주로 대화로만 이루어지는 아날로그 코칭과 디지털 코칭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써 우리가 의식적으론 알 수 없었던 감정과 에고들을 Kinesiology를 통해 발견함으로써 깊은 내면의 울림을 일으키며 동시에 자각과 자아인식을 일으키게 됩니다. 아날로그코칭과 디지털코칭이 전체를 이루는 코칭의 구조 속에서 우리는 우리 삶을 보다 통합적으로 바라봄으로써 근본적인 의식의 차원에서 자신에 대해서 더욱 잘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코칭, 그리고 디지로그코칭의 힘입니다.  




Holistic Coaching Institute
 ────────── Master Coach   An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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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Coach 이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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